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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무엇을 쓰시나요?
예쁘고 멋진 바탕화면도 좋지만 장시간 컴퓨터를 하다가
바탕화면 바라보며 잠깐 눈이라도 쉴 수 있게
이왕이면 눈에 좋은 바탕화면 어떤가요?
예쁘면서도 눈에 좋은 바탕화면도 많거든요.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눈에 좋은 바탕화면들을 모아 봤어요.


눈에 좋은 바탕화면 하나, 숲속길



눈에 좋은 바탕화면 둘, 잔디그림



눈에 좋은 바탕화면 셋, 초록 구슬



눈에 좋은 바탕화면 넷, 들판과 비행기



눈에 좋은 바탕화면 다섯, 대나무



눈에 좋은 바탕화면 여섯, 풀잎



눈에 좋은 바탕화면 일곱, 호수



눈에 좋은 바탕화면 여덟, 저녁 잔디



눈에 좋은 바탕화면 아홉, 풀숲



눈에 좋은 바탕화면 열, 금붕어


눈에 좋은 바탕화면들을 모아보니까 일련의 공통점들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전부 다 녹색 계열이라는 것.
녹색은 어떤 색상이며 어떤 이유로 눈에 좋을까요?

녹색은 청색과 황색을 겹친 색으로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
나라마다 정의 내리고 있는 기준점이 다르답니다.
실제로 거의 파란색 혹은 노란색과 거의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해요.
이는 자연에서 녹색인 것이 대부분 풀이나 나무인 것,
초목들이 청색에서 황색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색을
지녔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이러한 녹색이 눈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자연이 대부분 녹색으로 되어 있어
이완된 몸과 마음을 선사한다는데도 그 까닭이 있지만
(피곤할 때 먼산을 바라보는 것처럼요!)
녹색이 그야말로 중간색이라는 이유도 있답니다.
녹색은 가시광선의 중간 파장에 해당하며 이보다 짧아지면 청색으로,
길어지면 적색으로 변화합니다. 즉 균형이 잡힌 위치에 있어
눈의 피로를 치유하고 안정감을 주는 작용이 있어요.
녹색은 또한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합니다.
시야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감지되지 않는 색인 거죠.
한마디로 시야 주변의 녹색은 눈을 자극하지 않고
이는 숲 속에 들어가면 눈이 편안해지는 이유가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녹색은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녹색은 봄을 연상시키는 색으로서
생명의 부활을 나타내는 색, 성장과 번영의 색이에요.
녹색은 넘치는 에너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움트는 새싹처럼 에너지의 색, 의지의 색인 거죠.
새싹과 푸르게 우거진 숲, 에메랄드 빛 녹색 바다처럼
자연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대부분 녹색으로 표현됩니다.

녹색은 신선함과 건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기계의 계기 바늘은 녹색영역을 가리키며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도 녹색을 띱니다.

또한 안전에의 중시, 긍정의 표시, 편안함과 관대함도 녹색의 영역이에요.
자유통행 가능한 녹색 신호등, 수술실에서의 의사의 녹색 가운 등등
특히 녹색이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하지만 피가 묻어도 갈색으로 보이며
빨간 피를 오랫동안 보면 남는 녹색 잔영을 미미하게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술실의 온갖 천들은 녹색을 띠고 있기도 하지요.

녹색이 부정적으로 쓰일 때는 군복이나 둔탁한 유리병,
공포영화 속의 주된 조명 색, 파충류나 양서류의
불길하고 기분 나쁜 색으로 모습을 바꾼답니다.

이만하면 녹색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다음에 또 뵈어요~

Posted by 바비나라